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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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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필립 퍼키스의 말들 2 일상에서 보는 것(사물, 사람, 풍경, 인테리어 등)을 찍는 사진 내 삶에 있는 것을 찍는 사진 매우 특정한 이런 종류의 사진에 관하여(한정해) 말하자면 - 35mm, 손에 든 카메라. 조명 없이, 삼각대도 잘 사용하지 않음 이 전통 라르티그 시작 - 브레송 - 헬렌 레빗, 로버트 프랭크, 앙드레 카르테츠 ~~ : 사진가가(카메라) 어디에 있는가가 중요. 어디에 서 있을까를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게 배워야 할 것 내가 어디에 있는가가 정말 중요함. 대상과 관련하여 어떤 위치에 있을까 그런데 줌렌즈는 대상과의 위치와 거리가 항상 바뀜 줌렌즈는 내가 바라보는 것과 관련해 내가 어디에 설지 정하는 일을 훨씬 더 어렵게 함 이런 스트레이트 사진. 삶과 세계를 다루는 사진 매우 단순한 장비만 갖고 찍는다. 카메..
필립 퍼키스의 말들 1 필립퍼키스 다큐멘터리_그저바라보는 것의 신비 사진은 나와 대상 사이의 상호관계 있는 그대로 본 것이 나에게 준 '와'하는 그 순간을 찍는다 인화할 때도 그때 감정을 살려 인화한다.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인화를 마치고 바라볼 때다. 이름에 잊혀져 보는 것 자체를 잊어버렸다 이름 없이 먼저 보아야 한다 카메라 처럼 전체를 보기 위한 훈련 내 인생의 어떤 부분은 끝났어요. 그건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아주 귀중한 경험입니다. 무엇이 흥미로운가? 매우 도발적인 질문 사진 찍는 사람들은 어디론가 가려고 한다. 아프리카나 티벳, 고비사막, 중국, 남미에 가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제보다 사진 그 자체가 흥미로워야 한다. 극단적으로 평범한 것이지만 나 자신의 무언가가 드러나 있다. 온..
일도일동 원도심의 작은 풍경들 사진전 5
일도일동 원도심의 작은 풍경들 사진전 4
일도일동 원도심의 작은 풍경들 사진전 3
이도이동 원도심의 작은 풍경들 사진전 1
삼도이동 원도심의 작은 풍경들 2
원도심의 작은 풍경들_송동효 사진공방 사진전_2021.11.22~26 https://blog.naver.com/wowjejusi/222570636046 【온라인전시】 2021 이도1동 둘하나 갤러리_여덟 번째 전시회 2021년 이도1동 갤러리 둘하나의 올해 마지막 전시는 송동효 사진공방의 「원도심의 작은 풍경들」 ... blog.naver.com
이 사진이 보여주는 것 미국의 아프카니스탄 철군 결정 뒤 한동안 잊혀졌던 아프카니스탄이 다시 화제다. TV와 신문에서는 카불공항을 탈출하는 사람들, 아이만이라도 탈출시키려 철조망 위로 아이를 던지는 모습. 탈레반 치하에서 아프카니스탄 여성들이 얼마나 고통 받게 될 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아프카니스탄을 탈출하는 난민들을 어떻게 어디서 수용할 것인가를 두고 논쟁한다. 그 와중에 눈길을 끈 사진 한 장이 있다. 1970년대(1972년?) 아프카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미니스커트를 입고 걷고 있는 여성들의 사진이다. 2017년 아프카니스탄 점령 유지의 필요성을 설득하기 위해 국가안보보좌관 맥마스터가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여준 사진이다.(트럼프는 문서로된 보고서가 아니라 동영상, 사진을 선호했다고..) "아프카니스탄은 이렇게 ..